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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5.08.04



    [태백]=   태백출신 상지대 1학년 손진호 군이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제20회 한국대학복싱협회장배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손군은 용인대 3학년 선수와 결승에서 3:0 판정승으로 대학부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손군은 고교 3학년 시절 운동선수라면 한번쯤 겪게 되는 긴 슬럼프와 방황의 시간을 회상하며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도와준 태백경찰서(서장 이종규) 김정식경사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경찰 쌤!!저 금메달 땄습니다.”
     우승직후 처음 소식을 전한 사람은 부모님도 아닌 바로 경찰관이었다고 하며 ‘경찰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우승소감도 전했다.

     

    택시운전을 하는 손군의 아버지는 체중감량에 힘들었을 아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며 든든한 멘토가 되어준 경찰에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든든한 나무그늘이 되어준 경찰관 그리고 금메달을 따고 잊지 않고 찾아준 학생, 그들과의 관계가 더 큰 결실로 맺어지길 희망한다.

    박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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