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편집부 | 2019.02.09

    월드컵공원 소풍결혼식

    월드컵공원 소풍결혼식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이는 거창한 결혼식보다는 두 사람만의 아이디어로 만드는 특별한 결혼식을 꿈꾼다면? 환경과 자연까지 생각한 ‘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이 딱 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4개 공원에서 작은 결혼식에 참여할 예비부부를 모집합니다. 4곳 모두 대관료가 무료, 하루 1~2예식으로 여유롭게 진행됩니다. 모집일정과 신청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서울시는 올해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는 ‘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을 ▲월드컵공원 ▲시민의숲 ▲용산가족공원 ▲남산공원 등 서울의 4개 주요공원에서 진행, 예비 신랑신부 144팀의 결혼식 대관 신청을 접수받는다.

     

    ① ‘월드컵공원’ 소풍결혼식, 2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 (40팀)

    공원에 소풍 온 듯 즐기는 예식,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과 하나 되는 예식 ‘월드컵공원의 소풍결혼식’이 5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 예식은 3월 2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현재 2월 1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월드컵공원 소풍결혼식은 평화의공원 내 평화의정원에서 진행된다. 넓은 잔디밭 버진로드를 중심으로 양쪽에 세워진 대형 미송나무의 하얀색 천막은 야외결혼식의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할 뿐만 아니라 해가 있을 때는 시원한 그늘도 제공해준다. 신랑신부는 이곳을 자유롭게 장식하고 꾸며도 좋다.

     

    ‘소풍결혼식’의 취지를 살려 ▲재생용지 청첩장 사용 ▲일회용 생화 사용 제한 ▲피로연은 비가열 음식(도시락, 샌드위치), ▲하객수 150명 이내 등을 권장하고 있다.

    ‘소풍결혼식’은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협력단체 중 1곳을 선정해 맞춤형 예식을 할 수 있다.

     

    문의 :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300-5571

     

    시민의 숲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꽃길 결혼식

    시민의 숲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꽃길 결혼식

     

    ② ‘시민의숲’ 꽃길 결혼식, 2월 28일까지 모집 후 심사선정 (16팀)

    시민의숲 특유의 우거진 숲에서 웨딩사진을 찍고, 깔끔한 공원 야외무대에서 예식 ‘시민의숲 꽃길 결혼식’을 추천한다.

     

    그간 선착순 접수로 단순 대관되던 시민의숲 야외 예식장은 작년 네이밍 공모를 통해 ‘시민의숲 꽃길 결혼식’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여러 운영방식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시민의숲에서 예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작은 결혼식에 대한 기획안과 신청동기 등을 적은 신청서를 관련 서류와 함께 2월 18일부터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예식자 선정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3월 8일 오후 5시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시민의숲 꽃길 결혼식은 대관료가 무료이며, 공원에서 비치하고 있는 하객용 테이블과 의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작은 결혼식의 기본운영 원칙인 ▲하객규모 120명 내외 ▲축하화환 사용금지 ▲출장뷔페 간소화 및 음식물 가열‧조리를 위한 화기 사용금지 등을 준수하여야 한다.

     

    문의 :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2181-1181

     

    용산가족공원 야외결혼식

    용산가족공원 야외결혼식

     

    ③ ‘용산가족공원’ 야외결혼식, 2월 8일~28일 선착순 모집 (44팀)

    넓게 트인 잔디광장과 연못이 있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그림 같은 결혼식을 꿈꾼다면 ‘용산가족공원 야외결혼식’을 눈 여겨 보자.

    공원이 조성되기 전 골프장으로 사용되었던 용산가족공원은 언덕과 잔디광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평화로운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소규모·친환경 결혼식의 취지에 맞게 ▲하객규모 150명 내외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및 축하화환 설치 금지 등을 권하고 있다. 야외결혼식에 따른 장소대관료는 무료이다.

     

    ‘용산가족공원 야외 결혼식’은 7,8월을 제외한 4월~10월 사이의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가능하며, 접수는 2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 :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3783-5994

     

    남산공원 호현당 전통혼례

    남산공원 호현당 전통혼례

     

    ④ ‘남산공원’ 호현당 전통혼례, 2월 8일~28일 선착순 모집 (44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산을 배경으로 한옥건물 ‘호현당’에서 원삼과 활옷, 사모관대를 차려입고 백년해로를 기약하는 전통혼례도 특별하다.

     

    지난해 4월에는 노부모의 혼인 예순 해를 기념하기 위해 네 자녀가 부모님의 회혼례를 호현당에서 진행한 사례도 있다.

    호현당 전통혼례도 장소대관료가 무료이며, ▲하객규모 100명 내외, ▲피로연 없이 간단한 떡과 전통차 등 다과 준비,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및 축하화환 설치 금지 등을 권하고 있다.

     

    ‘호현당 전통혼례’는 7,8월을 제외한 4월~10월 사이의 매주 주말과 공휴일 가능하며, 접수는 2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 :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3783-5994


     ---------------------------------------------------------------------------------------------------------

    박인열 기자

    수정 답변 삭제 목록
    1,620개(1/162페이지)
    정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다음 글쓰기새로고침